리아와 함께 운동해요:D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용?

요즘 제 취미가 헬스인데 인친님들과 같이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해요:)

 

사실 저는 운동의 ㅇ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요, 벌써 헬스를 다닌 지 3개월이 넘어가네요! 코로나로 잠깐 멈춘 걸 제외하면 4개월 가까이 매일 다닌 것 같아요ㅎㅎ

어떻게 계단 오르는 것도 싫어하던 제가 꾸준히 헬스를 다닐 수 있었냐고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운동을 하면서 마음가짐도 달라진 제 모습을 느꼈기 때문이에요^^

(사실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력이....)

아무튼 저 같은 운알못도 어느덧 헬스 매니아로 거듭나고 있으니 인친님들도 꼭! 운동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바로 이 곳이 헬스인들의 대흉근을 두근두근거리게 만드는 프리웨이트 존!

프리웨이트는 머신의 도움 없이 바벨이나 덤벨로 근육의 자극을 느끼며 운동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다가가기도 어려운 장소였는데, 이제는 랙에 자리가 비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ㅋㅋㅋ

 

이 기구를 가리켜 랙이라고 한답니다. 여기서 바에 중량(원판)을 얹어서 스쿼트나 오버헤드프레스 등을 합니다.

저 빈 봉의 무게가 20kg이기 때문에 원판을 양 옆에 10kg씩 끼우면 40kg로 드는 거죠.

헬스인들에게 원판 무게만 보고 이거 60kg아냐?라고 물어보면 큰일 납니다. 그럼 20kg는 조상님이 들어주냐고 쓴소리 들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경황없이 주절주절했네요^^ 다음부터는 리아와 함께 열심히 운동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