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먹방

배민-크로플 맛집 [카페 크로플 후기]

리아 2021. 3. 12. 16:30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들어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곧 벚꽃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푹 빠진 디저트가 있는데요, 바로 크로플!!

너무 맛있어요ㅜㅜ

 

오늘도 여김없이 배민을 뒤져보던 중에 크로플 맛집 향이 솔솔나는 가게를 찾았어요.

요즘 배민으로 커피도 시킬 수 있고 세상 너무 편해졌어요ㅎㅎ

 

 

 

바로 여기 카페 크로플인데요!

광안리 쪽에 있는 카페인가봐요~ 광안, 수영, 남천, 민락동까지 배달됩니다.

저는 생과일 크로플(딸기, 키위)시켰어요~

 

키위 크로플 5,000원 생딸기 크로플 5,500원해서 배달팁까지 11,500원에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라서 그런지 시키고 나서 금방 오더라구요.

 

 

 

생크림 위에 과일을 잔뜩 올려주셨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막대사탕도 두 개 넣어주셨더라구요..!

 

 

 

과일이 엄청 넉넉해서 다 먹고도 남았어요~

원래 생과일 크로플 시켜도 과일은 위에 장식처럼 조금 올려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싱싱한 과일이 듬뿍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크로플을 먹기 좋게 잘라서 생크림이랑 과일을 얹어 먹으면 넘넘 맛있어요ㅠㅠ

겉바속촉 크로플 사랑합니다 증말..

배달 덕분에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맛있는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동네엔 뭐가 제일 맛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