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레코딩 채널은 하나님의교회 설교를 추천해주는 채널인데요, 오늘은 짧은 예화가 담긴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영상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먼저 함께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영상을 보실까요??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아무도 못 속이는 사람
아무도 못 속이는 사람의 유형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로, 감히 속이지 못하는 사람, 둘째로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 셋째로 능히 속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가지 유형에 무슨 차이가 있나 싶겠지만, 이 세 유형의 차이점에 대해 조선 중기의 유학자, 송준길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감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은 속이는 것을 두려워해서 못 속이는 것이고,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에서부터 그 사람에게 감동되어 못 속이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능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지혜에 눌려서 못 속이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세 유형 중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낫다고 하는데요, 감히 또는 능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위엄이나 지혜에 눌려 속이지 못할 뿐이지 속일 마음 자체를 사라지게 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은 아예 그 사람을 속일 마음조차 사라지게 만들 만큼 덕과 훌륭한 인품을 갖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차마 속이지 못할 사람이 되기 위해서 가장 갖추어야 할 덕목이 바로 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자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영상을 보니 덕은 사람이 가져야 할 인품 가운데 위엄이나 지혜보다 더 우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덕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자성어 중에서도 덕필유린(德必有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도 믿음에 덕을 공급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벧후 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 공급하라”
믿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갖고서 그 위에 덕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신앙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다같이 넓은 마음, 남을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마음, 이것이 바로 덕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리뷰를 통해 덕을 세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았는데요, 덕을 세우는 일을 어렵게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까지 만나지 못한 분들에게 짧은 편지 한 장 보내드리는 정도라도 좋습니다. 덕을 실천한다는 것은 크고 거창한 일이 아니니까요. 작은 것부터 실천으로 옮긴다면 이웃을 돕고 선을 행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교회 레코딩 영상처럼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덕을 세운 자가 되어 차마 속이지 못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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