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하늘방

안상홍, 다윗으로 오신 하나님

리아 2021. 1. 17. 23:37

안상홍님께서 다윗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은 성경을 조금만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은 성경의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해 안상홍님이 왜 하나님이냐며 반문하기도 한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신 이유를 하나하나 파헤쳐보자.

다윗으로 오신 이, 안상홍님

안상홍님께서 다윗으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은 이미 성경이 오래 전부터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시대 성도들에게 구원 주시기 위해 목자로 다시 오겠다 예언하셨다. 

 

우리에 든 양은 당시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아직 우리 안에 들지 못한 다른 양들, 즉 진리를 영접하지 못한 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인도할 한 목자가 등장할 것을 예언하셨다. 그리고 이 목자를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이라 칭하였다.

 

에스겔 선지자는 다윗으로 이 땅에 오시어서 양들을 모으는 목자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이 예언은 예수님을 통해 1차적으로 성취되었다. 즉, 다윗은 예수님을 표상하는 인물인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다시 목자 다윗이 등장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다시 오실 목자 다윗은 누구이겠는가? 아직 진리에 들지 못한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이시다. 이 예언에 따라 재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진리로 이끌어주신다. , 다윗과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 관계라 할 수 있다. 

다윗의 예언을 완성하신 안상홍님

안상홍님을 부정하는 자들은 말하기를 이미 다윗의 예언은 초림 예수님께서 성취하셨기 때문에 재림 예수님을 가리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다윗의 예언을 온전히 성취하기 위해선 재림이 더더욱 필요하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앞서 설명하였듯, 다윗과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를 맺고 있다. 따라서 다윗의 행적은 예수님께서 이루어가실 구속 사업을 비추고 있다. 먼저 그림자인 다윗의 행적을 함께 살펴보자.

 

삼하 5:4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다윗은 30세에 왕위에 올라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따라서 실체이신 예수님께서도 다윗의 행보를 그대로 밟으셔야 한다. 이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셨다.

 

눅 3:21-23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30세에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다윗 왕처럼 40년간 복음을 전파하셔야 한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는 40년이 아닌 3년간 복음을 전파하셨다. 다윗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도 다윗과 동일하게 40년간 복음을 전하셔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예언을 다 성취하지 못하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셨다.

 

그렇다면 남은 37년은 그대로 채우지 못하고 끝나게 되는걸까? 결단코 그럴 수 없다. 성경의 모든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이 예언 또한 반드시 성취될 일이다. 즉, 남은 37년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림이 필연적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후에 한 목자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언으로 당신께서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셨다. 또한 성경 곳곳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윗의 남은 37년의 예언을 성취하신다. 

다윗왕 안상홍님 - 육체로 오시다

그렇다면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실까? 2천 년 전에 다윗의 위레 앉으신 초림 예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셨듯, 남은 37년 다윗의 위를 이루실 재림 예수님께서도 육체로 오셔야 한다. 이 예언에 따라 다윗으로 오신 이가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성탄하시어 1948, 30세가 되던 해에 침례를 받으셨다. 예언적 다윗왕으로 초림 예수님과 같이 30세에 복음 사역을 시작하신 것이다. 그리고 정확히 37년간 복음을 전파하시다 다윗 왕의 예언이 끝나는 1985년에 하늘로 올리우셨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다윗의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신 것이다. 그리고 37년 정한 기간 동안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실 것도 4년 전에 미리 알려주셨다.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에서 그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렇게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37년간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다윗의 예언이 완전 성취되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이 언제 태어나고 죽을 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안상홍님께서는 오실 때오 성경에 예언한 대로 오셨고, 다윗의 위인 37년을 이루시고 올리우실 때도 4년 전에 미리 알려주시고 그대로 이루셨다. 따라서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시며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목자 다윗왕이시다.

안상홍님, 다윗의 예언에 따라 영적 시온을 건설하시다

안상홍님께서 다윗왕으로 이 땅에 오신 재림그리스도이심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앞서 살펴보았듯, 다윗과 예수님은 그림자와 실체의 관계이기 때문에 다윗이 이룬 업적을 예수님께서도 이루셔야 한다. 이는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도 마찬가지시다. 그렇다면 다윗의 업적에는 무엇이 있을까?

다윗의 가장 큰 업적은 시온을 정복한 일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오랫동안 시온 성만큼은 정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다윗이 왕이 된 후에야 비로소 정복하였다. 즉, 다윗만이 이 성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다윗의 업적에 따라서 예수님과 안상홍님께서도 영적 다윗만이 세울 수 있는 시온을 건설하셔야 한다. 그렇다면 영적 다윗께서 세우실 시온은 어떤 곳일까?

 

예수님과 안상홍님께서 세우실 시온은 바로 절기지키는 시온이다. 그래서 초림 당시 예수님께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시온을 건설하셨다.

이렇게 초림 예수님께서 시온을 건설하셨듯, 재림 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도 시온을 건설하셨다. 안상홍님께서는 다시 오시겠다 하신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시어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심으로 영적 시온을 건설하셨다.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영적 시온, 하나님의교회

왜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가 영적 시온인지 궁금증을 품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에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시온 안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절기가 존재해야한다.

안상홍님께서 다윗으로 오시어 새 언약 절기로 시온을 세워 주실 것에 대한 예언을 이사야서를 통해 알아보자.

 

여기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킨다. 안상홍님께서는 오랫동안 지켜지지 못하고 저장되었던 유월절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주시고, 초림 때와 같이 새 언약 절기로 시온을 건설하셨다. 그 곳이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만이 새 언약 유월절 절기를 지키고 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왜 하나님의교회가 절기지키는 시온이며, 다윗이 건설한 영적 시온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짧은 포스팅을 통해 안상홍님께서 다윗으로 오시어 시온을 건설하시고 양들을 모으실 것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았다. 세상에 아무리 많고 많은 교회가 있고 성경 해석이 있다 할지라도 성경이 알려주는 진리는 하나이다. 그리고 진리는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그 진리에 따라 안상홍님을 다윗으로,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모두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과 천국의 약속을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