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아마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아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내용입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의문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함께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대해 알아봅시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대해 궁금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는 영생의 길을 찾고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 교회에서는 수많은 영생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중요하다, 침례 받으면 된다, 십자가 잘 모시고 다녀라 등등 셀 수가 없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영생의 길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길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길은 본디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영생 또한 그에 닿을 수 있는 길이 있으며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영생의 길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영생의 길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이 곧 영생의 길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영생을 얻고 싶다 하여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누가 지키라고 하셨을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누가 지키라고 명하셨는지부터 살펴봅시다. 사실상 누가 지키라고 하셨는지만 보더라도 왜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중요시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시는 장면입니다. 유월절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고 명하신 분이 누구신가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즉,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명하신 절기입니다. 이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간이 흘러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셨을 때도 또다시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제자들이 누구의 시키신대로 유월절을 예비하였나요? 예수님, 즉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렇게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친히 지키라고 명하신 절기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절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왜 지키라고 하셨을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왜 제정하시고 지키라고 하셨을까요? 이는 죄에서 건져내어 영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구약 당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신 이유는 가나안에 데려가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분부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망의 종노릇하고 있으니 우리를 사망에서 해방시켜 죽지 않는 세계,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유월절을 통해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 그 원리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는 결코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이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에 담겨 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실 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몸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고 하셨지요.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영생하는 방법인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 속에 담아두셨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영생의 길은 유월절입니다. 그 외의 길은 천국으로 갈 수 없는 잘못된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까지 '예수'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만들어주신 하늘 가는 길은 유월절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뜻대로 하는 자만이 천국에 올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이 곧 영생의 길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유월절이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얼마나 중요한 절기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정리하자면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만드신 영생의 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유월절이라는 영생의 길따라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렇다면 '길'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까요? 길을 개척하는 자는 고되고 괴롭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곳을 닦고 또 닦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뒤에 걸어가는 자들은 아주 편합니다. 원래 있던 길이기에 개척자의 고생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개척하신 영생의 길 유월절을 등한시합니다. 지구별에서 천국까지 이어진 길고 긴 하늘가는 길이건만 그 가치를 알지 못해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유월절이 세워지기까지 하나님의 희생을 생각한다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잡히시기 전 날 유월절을 지키시며 이를 간절히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자녀들에게 하루빨리 영생을 주길 간절히 원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이 말과 함께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시고 잡혀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운명하셨지요. 십자가에서 당신의 살과 피를 찢고 흘리셔야만 살과 피를 먹여 영생을 준다는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척자가 길을 닦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듯,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이라는 영생의 길을 위해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셔야 했습니다.
예수는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끝마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매달려 6시간의 극심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은 뒤 오후 3시에 숨을 거뒀다. 예수는 십자가 처형을 당하기 전 로마태형에 따라 모진 채찍질을 당했다. 39가닥의 줄로 꼬아 만든 채찍의 끝에는 동물의 뼈나 유리조각 또는 쇠구슬이 매달려있었다. 로마 군병들은 예수의 어깨와 등, 엉덩이, 정강이를 가리지 않고 채찍을 내리쳤다. 채찍 끝에 달린 유리조각 등은 예수의 살 속에 깊숙히 박혔다. 덩치 좋은 군병들이 힘을 들여야 빠질 정도였다. 장시간 채찍을 맞은 예수는 살은 물론이고 근육까지 너덜너덜 찢겨나갔다. 등에는 척추뼈의 형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어느새 바닥은 도축장을 연상시킬 만큼 핏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태형을 마친 예수는 2m가량의 무거운 나무를 끌고 사형 장소까지 이동했다. 당시 처형 도구로 사용된 라틴형 십자가의 무게는 175kg에 달한다. 예수는 짊어지고 온 가로대에 양 팔목이 묶였고 양손의 손목뼈 사이에 5~7인치 길이의 대못이 박혔다. 못이 손목에 박힐 때 고통은 펜치로 척골 신경을 잡고 비틀어 뭉갤 때의 고통과 비슷하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양팔을 벌리고 장시간에 걸쳐 수직자세를 유지했다. 예수의 피부는 창백해졌고 식은땀은 줄줄 흘렀다. 동공은 산대되고 이명과 어지럼이 일어났다. 이러한 허탈상태가 반복됐고 호흡장애와 순환장애가 상승적으로 일어나다가 쇼크에 빠져 사망에 이르렀다.
-출처: 시사인사이트 KILL JESUS P.33-34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당하시면서까지 예수님은 유월절에 담긴 영생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참고 또 견디셨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영생의 길 유월절. 하나님의 자녀라면 마땅히 희생으로 세워진 영생의 길 유월절을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이토록 중시하고 모두에게 알리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세우면서 영생의 길을 열어주시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생의 길 유월절을 지켜 천국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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