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새벽기상, 계절학기와 간간이 뛰는 심야 단기알바로 몸이 지쳐가는 요즘…
‘할 수 있다’을 되뇌이며 스스로 채찍질하던 저에게 따뜻한 사랑이 도착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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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시험 공부로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하던 중에 교회 언니에게 전화가 왔어요.
박력있게 ‘나오세요!’를 외치는 언니의 부름에 나가보았더니 이렇게 당충전하라고 바리바리 간식을 사왔더라구요..💕
저 분홍색 얼음은 복숭아 아이스라네요~ 탄산수나 사이다 부어 먹으면 맛있다고 강추하던데 정말 신기한게 많은 것 같아요ㅋㅋㅋ
그치만 아까워서 집에 가져온 뒤에도 못먹고 있는 중..
힘든 세상 속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온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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