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제가 이 시국에 아주 아주 운이 좋게도…
취업을 했습니다👏🏻👏🏻👏🏻
취업계를 내고 조금 일찍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대학생과 직장인을 함께 하는 이 기분..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용 (그냥 등록금이 너무 아깝습니당)
오늘이 딱! 입사하고 한달째인데요,
한달동안 너무 달라져버린 환경에 정신이 없었네요ㅠㅠ
아직도 적응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입사하고 야근도 하고 혼도 나고
난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 신생아구나.. 하는 기분에
정말 사는게 쉽지 않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아빠는 어떻게 이걸 20년이 넘게 버티셨는지..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서 괜히 눈물도 나더라구요~
조금씩 적응해가며 친구에게 신세한탄하던 중..
갑자기 사진 한장 보내더라구요~
보고 너무 웃겨서ㅋㅋㅋ
저 내일부터는 엄청 바쁠 예정이에요ㅋㅋㅋㅋ
누구보다 지친 표정으로 누구보다 진지한 척 하겠습니당💪🏻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한 어린이지만.. 오늘도 화이팅!!
인친님들도 다들 화이팅입니당~~!
아참, 퇴근할 때마다 듣는 따뜻한 새노래 추천하고 갈게용~ 새노래 들으며 퇴근하면 피곤한 하루가 싹 씻겨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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