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기도 참 갑갑하고 해서 밤 산책을 자주 하게 됐어요:)
덕분에 요즘 야경보는 맛에 푹 빠졌는데요~
교회 언니가 멋지게 차를 태워줘서 함께 간 황령산!
산에 올라가서 본 야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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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와 도시의 불빛들이 어우러져서 찬란한 빛을 나고 있답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반짝임인데ㅠㅠ
멍하니 여러 생각에 빠지게 되더라구요~
어둠이 하늘을 덮은 적막한 밤에도 잠에 들지 못한 채 여전히 바쁜 하루를 보낼 당신을 그리며..^^
혼자 보기 아까워 이웃님들에게도 보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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