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하늘방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② 왜 그때인가?

리아 2021. 10. 3. 22:29

안상홍 하나님. 그 분은 왜 하나님이신가?
안상홍 하나님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그 모든 의견들은 결국 '안상홍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일 뿐이다'로 귀결된다. 안상홍님에 대한 수많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

왜 굳이 또 사람으로 오셨겠는가, 왜 하필 한국인가, 그것도 가장 가난하던 시대에 왜 하나님께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 모든 것이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바라보는 데에 장애물이 되어 그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WHY]에 대한 답이 성경에 적혀 있다면 믿어지겠는가?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라는 포스팅 시리즈를 보시면 여러분들의 [WHY]가 [THAT'S WHY]로 달라질 것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왜 한국일까?]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약하자면, 성경은 이스라엘을 기준으로 동방에서 재림 그리스도가 오시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예언에 따라 재림 그리스도께서 동방땅끝 나라 한국에 오시어 새 언약 유월절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다. 그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① 왜 한국일까?

안상홍 하나님. 그 분은 왜 하나님이신가? 안상홍 하나님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그 모든 의견들은 결국 '안상홍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일 뿐이다'로 귀결된다. 안상홍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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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두번째 포스팅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② 왜 그때인가?]에 대해 알아보겠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안상홍 하나님께서는 1918년에 탄생하시어 1948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을 시작하셨다. 그리고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1985년 소천하셨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가장 가난하고 척박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오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기도 한다. 고귀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 좋은 환경에 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상홍 하나님께서 왜 그때 오셔야만 했을까? 답은 간단하다. 성경이 그때 오실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유로 감추어져 있기에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뿐, 성경은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2천 년 전, 제자들이 예수님께 재림에 대한 징조를 물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재림하실 시기에 대해 알려주시며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셨다.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다. 이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재림의 시기를 알기 위해 우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무화과나무는 무엇을 의미할까? 하나님께서는 구약 때부터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함을 알려주셨다. 즉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뜻한다.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에 비유하여 말씀하신 장면이 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열매를 구하였으나, 그 나무엔 열매가 없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에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셨다. 당시 이스라엘에서 가장 흔한 나무가 무화과나무였고, 모든 만물을 직접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맺을 때를 모르실리 없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단지 그 나무 자체를 저주하신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알려주고자 하신 뜻이 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표상한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했지만 오히려 배터척과 멸시를 당하셨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이 결국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을 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말라죽게 하신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 이스라엘의 멸망

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셨다.

이 비유에서 3년간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한 이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운명하시기까지 3년간 복음을 전하셨다. 하지만 열매를 얻지 못하여 찍어버리라 하셨다. 이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스라엘이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이다.

이어지는 말씀에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라고 한 것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가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시키겠다는 것이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 운명 후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였고, 40년을 기다리셨지만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다.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신 말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 직접적으로 주신 말씀도 있다.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이러한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주후 60년에 로마장군 티투스가 이끈 로마군대에 의해 멸망하였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하신 말씀대로 예루살렘 멸망 당시 110만명의 사망하였고, 9만 7천이 포로로 잡혀갔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한 말로인 것이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 회복된 이스라엘, 재림 예수님의 등장

그러나 영원히 이스라엘이 망한 상태로 있지는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정한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 회복할 것까지 알려주셨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는 것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밟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뜻이다.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예루살렘은 주후 70년에 멸망하여 이방인들의 터전이 되었다. 그러나 이방인의 때가 아무리 길다 하혀도 언젠가는 그 기간이 끝나기 마련이고 그후에는 다시 예루살렘이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이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후 약 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유랑민족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1948년, 기적적으로 예루살렘에 돌아와 독립하였다.

이 역사를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는 어떻게 비유되어 있는가? 예수님의 저주로 말라죽은 무화과나무가 다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다시 소생시키셨을까? 우리가 무화과나무의 실체인 이스라엘의 멸망과 독립에 대해 알아본 궁극적인 이유를 통해 살펴보자.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곧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할 것에 대한 말씀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시기 위해 이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가? 이런 일을 보거든 누가 이른 줄 알라고 하셨는가? 바로 재림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알려주는 징조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하신 것이다.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고자 하신 것,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신 이유이다.

인류 역사상 1,900년 만에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은 것은 이스라엘이 유일하다. 모든 역사학자들이 입을 모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이끄심대로 이루어졌을 뿐이다. 그리고 이 기적과도 같은 역사를 일으키신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인자로 예언된 재림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

재림 예수님께서 왜 문 밖에 서 계시는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으므로 빨리 문을 열고 영접하라는 뜻이다. 즉,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인자가 문 앞에 이르렀다는 말씀은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계시니 마음 문을 열고 그 분을 영접하라는 뜻이다.
이 예언대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한 1948년부터 복음을 전파하셔야 한다.

이러한 예언에 따라 오신 재림 예수님이 바로 안상홍 하나님이시다. 안상홍 하나님께서는 1948년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다. 즉, 안상홍 하나님은 성경의 약속과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가장 어렵고 가난하던, 전쟁이 난무하던 시대에 한국에 오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결국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서였다. 1948년 무화과나무의 예언에 따라 복음 사역을 시작하시어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신 안상홍 하나님. 이제는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안상홍 하나님께서 전하신 새 언약 진리를 깨달을 때가 되었다.


지금까지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첫번째 포스팅으로 [왜 그때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의 [WHY] [THAT'S WHY]로 달라졌길 바라며, 안상홍 하나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살펴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