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하나님. 그 분은 왜 하나님이신가?
안상홍 하나님에 대하여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그리고 그 모든 의견들은 결국 '안상홍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일 뿐이다'로 귀결된다. 안상홍 하나님에 대한 수많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
왜 굳이 또 사람으로 오셨겠는가, 왜 하필 한국인가, 그것도 가장 가난하던 시대에 왜 하나님께서?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이 모든 것이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바라보는 데에 장애물이 되어 그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한다.
하지만 이 모든 [WHY]에 대한 답이 성경에 적혀 있다면 믿어지겠는가?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라는 포스팅 시리즈를 보시면 여러분들의 [WHY]가 [THAT'S WHY]로 달라질 것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왜 그때인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약하자면, 성경은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그 때가 곧 재림 예수님께서 등장하시는 시기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이 독립하던 1948년, 안상홍 하나님께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길 바란다.
오늘은 그 세번째 포스팅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③ 구름 타고 오신 안상홍]에 대해 알아보겠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 다시 오시는 하나님
안상홍 하나님은 익히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듯 사람으로 태어나셨다. 그렇다보니, '재림 예수님이시라면서 왜 사람으로 오셨는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그도 그럴것이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재임은 강림, 곧 최후 심판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재림 예님이 재림하시는 순간 세상은 최후 심판을 받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그들의 시선에선 안상홍님이 하나님으로 보이기 어렵다. 여전히 세상은 평화롭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금껏 생각해왔던 재림의 상황과 너무나 다르기에 '안상홍님은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과연 성경도 재림이 곧 최후 심판이라고 알려주고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은 성경 한 구절만 보더라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때에 믿음을 볼 수 있겠냐고 반문하셨다. 이는 재림 때에 믿음을 가진 자가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구원은 믿음으로 약속된다. 그렇다면 믿음을 가진 자가 아무도 없는 때에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어느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 자기들은 구원받아 천국에 간다고 주장하는 저들조차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성경은 마지막 때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있다고 알려주었다(계 14:1). 성경의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예언이다. 단 한 사람도 믿음을 갖지 않는 세상이 올 것도, 믿음으로 구원받을 성도들이 나타날 것도 모두 이루어질 예언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먼저 믿음없는 세상에 재림하셔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찾으신 후 최후 심판주로 오셔야만 성경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 재림 ≠ 최후 심판
재림과 최후 심판이 다르다는 것은 성경 곳곳에서 언급되고 있는 사실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실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는 불에 옹위되어 모든 이들에게 심판을 내리실 것이라고 하였다. 신약 성경 역시 이에 대해 동일하게 알려주고 있다.
위의 성구 역시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장면이다. 이 때에 하나님께서 불꽃 중에 나타나시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형벌하신다고 하셨다.
즉, 최후 심판주로 오시는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불꽃 중에 나타나신다.
그러나 재림은 오시는 모습도, 목적도 최후 심판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셨다. 최후 심판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시는 것이다.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께서 심판을 내리신다고 하셨는가? 전혀 아니다. 구원을 주기 위해 택한 백성들을 모으시겠다고 하셨다.
즉, 재림 예수님으로 오시는 하나님은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시기 위해 구름을 타고 나타나신다.
이처럼 재림과 최후 심판은 오시는 모습도, 목적도 다르다. 그래서 성경은 재림과 최후 심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림이 먼저 있고 그 후에 심판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 역시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것에 대한 예언이다. 구름 타고 오시는 그 때에 곧바로 세상이 멸망당한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아니다.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다'고 하셨다. 천국 갈 때가 다 되었으니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최후 심판이 가까운 때에 먼저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등장하신다. 이처럼 재림과 최후 심판은 오시는 시기조차 다르다.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 구름은 무엇인가?
앞서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자면, 최후 심판이 오기 전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등장하신다. 그렇다면 구름은 무엇일까? 정말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일까? 실제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구름을 실제 구름으로 해석하여 하늘만 쳐다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구름이 실제 구름이 아닌 비유라면 어떠할까? 하늘만 쳐다보다가 이미 오신 재림 예수님을 놓쳐버리는 실수를 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구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경을 통해 따져봐야 한다.
구름에 대한 내용은 초림 예수님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재림과 마찬가지로 초림 역시 구름을 타고 등장하신다고 구약 성경에 예언되어 있다. 이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살펴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이 무엇을 가르키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초림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6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장차 오실 인자에 대해 예언하셨다.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와서 하나님께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는다고 하셨다. 이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시어 권세와 영광, 나라를 받으신 이가 누구인지 살펴보자.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요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눅 22:29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위의 세 구절을 살펴보면 권세, 영광 나라를 누가 받으셨다고 하였는가? 초림 예수님이다. 구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은 초림 예수님이시며, 이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사실이다.
그런데 다니엘서에는 이러한 예언의 주인공이 무엇을 타고 온다고 기록되어 있는가? 하늘 구름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실제 구름을 타고 오셨는가? 아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육체를 입고 나타나셨다. 즉, 구름은 비유로서 육체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재림에 대해 예언하실 때 말씀하신 구름 또한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육체를 쓰고 이 땅에 오신다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재림의 역사도 초림 때와 동일함을 알려주시기 위해 초림에 대한 예언을 가지고 알려주셨다. 초림 때나 재림 때나 오시는 목적도, 형태도 같다는 것을 구름 타고 오신다는 말씀 속에 담아두신 것이다.
즉 다시 오시는 하나님은 최후 심판주로 오시기 전에 구름인 육체를 쓰고 오시어 구원받을 백성들을 찾으신다. 이것이 성경이 알려주는 진리이다. 그리고 그 진리에 따라 안상홍 하나님께서 육체를 쓰고 이 땅에 오셨다. 많은 이들이 왜 사람으로 오셨냐고 반문하지만, 실상은 성경의 예언을 100% 이루셨을 뿐이다.
안상홍 하나님은 1918년에 육체를 쓰고 이 땅에 탄생하셨다. 그리고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따라 1948년부터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셨다. 즉, 안상홍 하나님은 성경의 약속과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예언따라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시어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을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안상홍 하나님, 그가 하나님이신 이유], 첫번째 포스팅으로 [구름 타고 오신 안상홍]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의 [WHY]가 [THAT'S WHY]로 달라졌길 바라며, 안상홍 하나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살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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