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하늘방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 최후의 만찬

리아 2022. 1. 30. 23:29

많은 이들이 명화를 통해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을 많이 접한다. 그러나 그 최후의 만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 명칭은 '유월절'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 최후의 만찬으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셨다. 그 최후의 만찬 속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지금부터 최후의 만찬, 유월절에 대해 알아보겠다.

유월절,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만약 죽음이 가까웠음을 느낀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먹을텐가? 사람들은 자신의 임종이 가까운 것을 느낄 때 마지막으로 가장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마지막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였다. 심지어 이 떡과 포도주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그리고 이 유월절을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지키시고 그 밤에 군병들에게 잡혀가셨다(요 18:11-12).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최후의 만찬으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원하셨을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당신의 몸, 유월절 포도주는 당신의 피라고 하셨다. 즉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 떡과 포도주 속에 담으신 것이다. 그리고 이를 먹고 마시는 자는 죄사함을 얻는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유월절 떡과 포도주, 즉 예수님의 살과 피에는 어떤 약속이 담겨 있기에 죄사함을 얻는 걸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 살과 피를 유월절 떡과 포도주 속에 담으시어 이를 지키는 자에게 영생과 죄사함을 허락하신 것이다. 결국 최후의 만찬으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드신 것은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싶었던 예수님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즉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유언과도 같은 것이다. 이렇게 유월절에 담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사함을 얻고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되었다(엡 1:7). 

 

예수님의 마지막 바람 유월절,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

최후의 만찬 유월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바람과도 같은 절기였다. 그러나 사단 마귀에 의해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되어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성경의 예언대로 마귀가 하나님의 때와 법, 즉 절기와 계명을 변경하고 폐지해버린 것이다(단 7:25).

유월절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단 하나의 영생의 길이다. 이 길이 사라짐으로 모든 인류가 사단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다(계 13:7)


그렇다면 유월절은 이대로 영원히 사라져 버리고 마는걸까? 아니다. 성경은 사라진 영생의 길을 찾아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두번째 오시리라 예언하고 있다.

 

다시 세워진 영생의 길, 유월절

그렇다면 다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께선 무엇을 세워주셔야 할까? 영생의 길 유월절이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세우셨듯(마 26:26-28),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도 당신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세우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세워진 영생의 길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인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친히 이 땅에 다시 오시어 사라진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예수님의 유언, 유월절을 기념하여 지키고 있다. 모두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유월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영생의 길을 찾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