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하늘방

안상홍 하나님에 대하여: 안상홍님, 그 분은 누구이신가?

리아 2021. 5. 7. 21:15

 

 

안상홍 하나님은 하나님의교회가 재림 그리스도라 믿는 하나님이시다. 처음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 다들 놀라워한다. 그도 그럴것이 수많은 고정관념이 안상홍 하나님을 선뜻 구원자로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상홍 하나님은 성경의 예언과 약속따라 오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이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증거하고 있기에 구원자로 믿는다. 지금부터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신 이유에 대해 성경적으로 살펴보자.

 

안상홍 하나님 ① 안상홍님에 대하여

안상홍 하나님에 대해 먼저 간단한 약력을 소개하자면 안상홍님은 1918년 대한민국에서 탄생하셨다. 그리고 30세가 되던 1948년 인천 낙섬에서 침례를 받으신 후, 1964년에 하나님의교회를 세워 본격적으로 포교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재림 그리스도께서 이루셔야 할 다윗 왕의 예언에 따라 1985년에 소천하였다. 안상홍님께서 소천하신 후에도 하나님의교회는 쇠퇴하지 않고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세계 175개국에 7,500여 개에 달하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watv.org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습니다. 유엔, 각국 정부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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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하나님 ② 생명과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

안상홍 하나님이 왜 하나님이시냐 물을 때마다 늘 같은 대답을 준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영생을 안상홍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교회가 안상홍 하나님을 따르는 이유이다.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 안상홍님께서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심을 살펴보자.

2-1. 생명과에 대하여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의 공통된 소망은 영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러 교회들마다 믿으면 영생, 침례 받으면 영생 등 여러 영생의 길을 제시하지만 성경이 알려주는 영생의 길은 조금 다르다. 그리고 그 영생의 길은 창세의 역사에서부터 등장한다.

 

 

 

창세기서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내용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도 알만큼 유명한 사건이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된 일, 즉 선악과를 먹고 난 후에도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고 하셨다. 즉 생명과는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죄인이라 할지라도 누구든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이 생명과를 먹을 수 없도록 그 길을 막으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직접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막으시자 아담과 하와는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죽음에 이르게 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누가 생명나무의 길을 막으셨는가'이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생명과를 먹을 수 없게 그 길을 막으셨다. 그렇다면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막으신 길을 뚫고 생명과를 먹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막으셨으니 우리는 결코 우리의 힘으로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영생을 취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시 우리에게 영생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면 그 기회를 주시는 분은 누구시겠는가? 오직 하나님이시다. 

2-2. 생명과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대로 우리는 영생을 얻지 못한 채 허무하게 살아가야할까? 결코 아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영원히 생명과를 금하셨다면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세부터 감추어진 비밀을 드러낼 구원자이심을 알려주셨다.

 

 

 

이는 창세기에 기록된 생명과의 비밀까지 드러내신다는 뜻이다. 이 말씀에 따라 예수님께서는 생명과의 비밀을 풀어주시고 영생을 허락하시고자 이 땅에 오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감추어두신 생명과의 비밀은 무엇일까?

 

 

 

이 장면에서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다. 아까 에덴의 역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내용이 등장했다. 바로 생명과였다. 선악과를 먹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생명과만 먹는다면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

생명과와 예수님의 살과 피는 먹는 자는 무조건 영생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창세부터 감추어두신 생명과의 비밀이다. 생명과는 결국 하나님의 살과 피로써 이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생명과인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을 가리켜 내 몸, 유월절 잔에 든 포도주(마 26:29)를 가리켜 내 피라고 하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영생이 담긴 당신의 살과 피를 유월절 진리 속에 담아두시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예수님의 살과 피를 힘입어 영생을 얻을 수 있다. 

2-3. 생명과를 가지고 오신 안상홍 하나님

다시 에덴의 역사를 살펴보자. 아까 강조하였듯 생명과의 길을 막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그 길을 다시 열어주실 분은 하나님 외에는 없었다. 생명과의 실체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그 누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겠는가?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생명과를 가지고 오셔야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라 하셨나? 생명을 주시기 위함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펴본 성경의 내용을 정리해보자.

 

1.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 생명과이다.

2. 그 생명과의 실체가 무엇이며, 생명과를 먹는 방법이 어떤 진리인가? 하나님의 살과 피가 깃든 유월절 진리이다.

3. 이 유월절을 세워주시기 위해 누가 오셨는가?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다.

 

홍해를 가르시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역사 등은 선지자를 통해 이루셨으나, 생명과의 길은 하나님께서 직접 오셔서 열으셨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과의 길인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분명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오늘날 A.D 325년 이후 약 1,600년간 지켜지지 않았던 유월절을 다시 가지고 오신 분이 있다. 바로 안상홍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가지고 올 수 없어 너무나 긴 시간동안 감춰졌던 유월절이 안상홍님에 의해 다시 개봉되었다.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다시 오신 하나님에 대해 증거하고 있다.

 

 

 

성경은 이미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이 내용을 통해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심을 정리해보자면

 

1. 두 번째 오실 때의 목적이 무엇인가? 구원 주시기 위해서

2. 인류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생명과

3. 생명과를 먹는 방법은 어떤 진리인가? 유월절

4.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그 분은 누구이신가? 하나님

5. 성경의 예언에 따라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분이 누구이신가? 안상홍 하나님

 

따라서 안상홍 하나님은 성경의 약속과 예언에 따라 이 시대에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 비록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그 근본은 하나님이셨듯, 안상홍님도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으나 그 근본은 분명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실 수 없다, 왜 굳이 한국에 하나님이 등장하냐, 더이상 재림은 없다 등 여러 고정관념이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여도 성경은 분명 안상홍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예언에 따라 영생이 담긴 유월절을 세워주셨다.

안상홍 하나님 ③ 믿고 영접하는 자가 얻는 영생

안상홍 하나님에 대해 생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유월절에 대해 잘 모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안상홍 하나님을 영접하고 유월절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성경의 가르침이 한 곳을 향하고 있다.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심을. 이를 믿고 영접하는 자가 진정한 영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구원자로 알아보지 못하는 유대인들의 믿음 없음을 한탄하시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으셨다.

 

마 16:15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자신있게 답하였다.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모두가 예수님을 가리켜 네가 사람이 되어 하나님이라 한다며(요 10:33) 배척할 때, 베드로는 예수님 뒤에 가려진 신성을 보았다. 세상 모두가 그를 가리켜 사람일 뿐이라고 조롱했으나, 베드로는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로 바라보았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진정 하나님으로 영접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허락하셨다.

 

마 16:17-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재고 따져야 할까,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고정관념으로 바라보아야 할까, 아니면 겸허한 마음으로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영접해야 할까.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여러분의 몫인 선택만이 달렸다. 여러분도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 안상홍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얻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