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재림 예수님에 대해 선입견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재림인데 왜 사람으로 오셨나’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재림은 곧 강림, 즉 최후 심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재림 예수님이 오시는 순간 세상은 멸망을 받고 성도들은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안상홍님이 오셨는데 세상은 이토록 평화롭다. 그들의 생각과 너무 모순되기에 ‘안상홍님은 재림 예수님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 성경을 통해 알아보자.
안상홍 재림 예수님 #1. 재림≠최후 심판
안상홍 재림 예수님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재림과 최후 심판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사실 재림=최후 심판이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인 것은 성경 한 구절만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반문하셨다. 이는 이 세상에 믿음을 가진 이가 아무도 없다는 뜻이다. 구원은 믿음으로 약속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믿음 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 자기들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간다고 주장하는 저들조차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성경은 마지막 때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있다고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예언 아니겠는가? 즉 그리스도께서 먼저 믿음 없는 세상에 재림하셔서 구원받을 성도들을 찾으신 후에 최후 심판주로 오셔야 성경의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안상홍 재림 예수님 #2. 재림과 최후 심판의 차이
그래서 성경은 재림과 최후 심판은 엄연히 다름을 거듭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장면이다. 성경은 이 때 하나님께서 불에 옹위되어 나타나신다고 설명하였다. 그렇다면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내리기 위해서라고 하셨다. 이는 신약성경 역시 동일하게 알려주고 있다.
이 역시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장면이다. 이 때에 예수님께서는 불꽃 중에 나타나시어 하나님을 모르고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을 형벌하신다고 하셨다.
즉 이 두 말씀을 통해 최후 심판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최후 심판주로 오시는 ①하나님의 모습은 불꽃 중에 나타나시며 ②오시는 목적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재림은 오시는 모습도 목적도 다 다르다. 재림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자.
여기서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는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하셨다. 그 어디에도 불에 옹위되어 나타나겠다는 말씀은 없다. 즉 최후 심판 때와는 나타나시는 모습이 전혀 다른 것이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심판을 내리겠다는 말씀 또한 하지 않으셨다. 다만 구원을 위해 택한 백성들을 모으시겠다고 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 재림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재림하시는 ①하나님의 모습은 구름을 타고 오시며 ②오시는 목적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모으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재림과 최후 심판은 오시는 모습도, 목적도 다르다. 그래서 성경은 재림과 최후 심판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림이 먼저 있고 그 후에 심판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 역시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등장하실 예언이다. 그러데 재림 예수님이 오시면 곧바로 세상은 멸망 당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는가? 전혀 아니다.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다'고 하셨다. 즉 천국 갈 때가 다 되었으므로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따라서 최후의 심판이 가까운 때에 먼저는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등장하신다. 이처럼 재림과 최후의 심판은 오시는 시기부터 차이가 있다.
안상홍 재림 예수님 #3. 안상홍 재림 예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는 시온
안상홍 재림 예수님은 최후 심판주의 모습이 아닌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니다라는 주장은 결국 거짓된 주장이다. 성경이 재림과 최후 심판의 차이를 명확히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이 세상을 멸하시기 전에 재림하시어 당신의 백성들을 모으신다. 그 재림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오신 분이 바로 안상홍 재림 예수님이시다. 다시 한 번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 재림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자.
여기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두 번째 이 땅에 오신다고 하셨다. 즉, 초림 때와 같이 다시 한 번 육체를 입고 사람되어 오신다는 뜻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생각의 틀 속에 하나님을 가두고 하나님은 사람되어 오실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오실 것을 증거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 편에 서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는가? 당연히 구원의 기준인 성경이 되어야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재림에 대한 성경의 말씀에 주목해보자. 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택한 백성들을 사방에서 모으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재림하시어 택하신 백성들을 어디로 모으실까? 바로 시온이다.
이 예언은 말일, 즉 오늘날에 이루어질 예언이다. 이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전의 산에 모인다고 하셨고, 뒤이에 율법이 나오는 시온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시온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율법으로 가르치신다고 하셨다. 즉 재림 예수님께서 믿음 없는 세상에 나타나시어 당신의 백성들에게 진리를 가르쳐 구원받을 수 있도록 믿음을 세워주실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시온은 어디인가?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이라고 하셨다. 바로 이 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모으시고 믿음을 세워주신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교회가 무수히 많지만, 그 곳이 재림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절기가 있는 곳이 아니라면 시온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오늘날 재림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새 언약의 모든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어디인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 안식일, 오순절, 초막절 등 예수님께서 지키셨던 모든 하나님의 절기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은 누구이시겠는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자 사람으로 오시어 진리를 알려주신 분이 있다면 그 분은 분명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안상홍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시어 1964년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성경의 모든 절기를 되찾아주셨다.
따라서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예수님이시며,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 재림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시려 세우신 시온인 것이다.
여러분도 안상홍 재림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 믿음을 세워 구원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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