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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 하나님의교회가 유월절을 지키는 이유

리아 2021. 2. 20. 23:29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진리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가장 대표적인 교리라고 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종 하나님의교회는 왜 유월절을 지키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 질문에 늘 같은 대답을 한다. 예수님께서 지키셨고, 사도들이 지킨 절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킨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교리에 대해 포스팅을 통해 함께 알아보자.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1.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시대를 거슬러 예수님 때로부터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함께 한 만찬이 바로 이 유월절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임종이 가까운 것을 느낄 때 마지막으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선택하신 최후의 만찬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였다. 심지어 이 떡과 포도주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유월절을 제자들과 지키시고 그 밤에 군병들에게 잡혀가셨다. 그토록 원하고 원하셨던 유월절 진리를 세우신 후 잠잠한 양처럼 끌려가신 것이다.

 

요 18:11-12 "...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그렇다면 왜 최후의 만찬으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선택하신걸까? 유월절 속에 담긴 당신의 살과 피를 통해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영생과 죄사함을 약속하셨다. 즉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유월절로 지키신 것은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싶었던 예수님의 간절한 바람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남기신 유언과도 같은 말씀이다. 이렇게 유월절에 담긴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우리는 죄사함을 얻고 천국을 소망하게 되었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2. 유월절, 흔적도 없이 사라지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이렇게 예수님의 마지막 바람과도 같은 절기였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꿔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없애버렸다.

 

이 예언에 따라 결국 A.D325,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되어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유월절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유일한 길이다. 이 길이 사라지게 됨으로 모든 인류가 사단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었다. (계 13:7 참고)

그렇다면 유월절은 이대로 영원히 사라지고 우리는 모두 사단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는 것일까? 아니다. 성경은 사라진 유월절을 세워주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신다고 예언하였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3. 다시 세워진 영생의 길, 유월절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진리 안에 들지 못한 또 다른 양들, 즉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해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렇다면 다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을 세워주셔야 하는가? 영생의 길 유월절이다. 초림 때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세우셨듯, 다시 오시는 재림 예수님도 당신의 살과 피로 유월절을 세우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세워진 영생의 길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어디인가? 바로 하나님의교회이다. 즉,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재림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세우신 거룩한 절기이다. 예수님의 유언과 같은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교회 뿐이다.

 

입으로 아무리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외쳐도 예수님의 염원조차 알지 못하고 지키지 못한다면 그가 진정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진정한 사랑은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다. 예수님의 간절한 유언과 같은 절기인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야말로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실천하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교회에서 예수님의 바람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