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하늘방

하나님의교회 설교: 거저 주신 기회, 새 언약과 죄사함

리아 2021. 6. 17. 23:00

나님의교회 설교가 유튜브에 올라왔네요~ 짧게 리뷰해보려고 해요!
하나님의교회 설교는 성경 말씀을 같이 살펴보며 설교를 해서 더 마음에 와닿고 성경이 증거하는 참 진리의 가치를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설교[하늘 죄인들에게 허락하실 새 언약 죄사함의 은혜]라는 주제를 가져와봤어요.
제목부터 마음을 울리지 않나요? 본디 하늘의 죄인이었던 우리를 새 언약을 통해 천국으로 데려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럼 함께 하나님의교회 설교 영상 보실까요?? 짧은 8분정도의 영상이니 함께 꼭 시청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내용을 짧게 정리하자면
우리는 본래 하늘에서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 했던 죄인들입니다(사 14:12~14, 계 12:8~9). 그 죄가 하늘에 사무쳐 사망으로만 죄를 갚을 수 있는, 영적 사형수가 바로 우리였습니다(롬 6:20~23).
이렇게 구원의 희망도 없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애석히 여기셨습니다. 결국 이 땅까지 오셔서 다시금 회개할 수 있는, 그리하여 하늘의 모든 죄를 없이할 수 있는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그 언약이 바로 하나님의 피가 깃든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시어 당신의 피로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죄사함을 주기 위해 당신의 피로 세우는 언약이라 하시며, 유월절을 지키는 자에게 죄사함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늘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보혈로 죄사함을 얻고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히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를 흘려 새 언약을 세우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로 우리는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당신을 배반했던 하늘 죄인들을 그럼에도 사랑하시어 베풀어주신 새 언약 유월절. 그것은 온 우주를 덮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이었습니다.


예전에 [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봤던 인상깊은 대사가 있는데요,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거다"

그런데 여러분, 자격조차 되지 않으면서 기회를 받은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이죠.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우리에겐 애초에 천국으로 돌아갈 자격도, 기회도 없었습니다. 죄사함을 받을 자격조차 없었지요. 그런 자격 없는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여기시고 거저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 문구를 볼 때마다 자격 없는 자가 받은 기회가 얼마나 큰 것인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거저 주신 은혜를 결코 소홀히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은혜와 죄사함을 허락하실 때 얼른 하나님께로 나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