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하늘방

안상홍님: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시다

리아 2021. 7. 11. 15:40

안상홍님은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시고자 이 땅에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죄사함의 비밀'이 무엇인지, '안상홍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죄사함의 비밀과 다시 오신 재림 그리스도에 대해 세세히 알아보자.

안상홍님: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시다

#1. 우리의 영혼은 어디서 왔는가?

안상홍님에 대해 알아보기 전 우리 존재의 본질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늘 아래 숨쉬는 모든 인류는 저마다 고통과 괴로움 속에 얽혀 살아간다. 행복은 잠시 잠깐일 뿐, 돌아서면 미래에 대한 근심과 걱정으로 머리를 싸매는 존재가 우리 인생들이다.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도 저마다 아픈 사연을 가지고 살아간다. 날마다 행복만 누리고 싶건만, 왜 우리는 이렇게 고통의 굴레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전, 우리 존재의 본질인 영혼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그리고 왜 이 땅에서 고통 속에 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산 사람을 흙과 생기를 통해 창조하셨다. 즉,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결합되어 살아있는 사람이 탄생한 것이다.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어떻게 될까?

사람이 죽으면 육체를 의미하는 흙은 땅으로, 영혼을 의미하는 신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여기서 '돌아간다'는 표현에 주목해보자. '돌아간다'는 말에는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간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 필자가 집에 있다가 마트를 간 다음 카페를 가면 '카페로 돌아간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아니다. 다시 집으로 갈 때 '집으로 돌아간다'고 말할 수 있다. 즉, 하나님께서는 돌아간다는 표현을 통해 원래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왔는지 알려주고 계신다.

육체를 의미하는 흙은 땅에서 왔기에 땅으로 돌아가며, 우리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에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간다. 이는 곧 이 땅에 오기 전 우리는 본래 하나님과 함께 살던 존재였다는 것이다. 그 존재를 성경은 '천사'라 부른다.

그런데 여러분이 전생에 천사였다는 사실이 믿어지는가? 우리는 전생을 기억할 수 없기에 그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본래 천사였음을 두 인물을 통해 증거하신다.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태초에 일하시기 전, 즉 지구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존재했다고 하였다. 그 때에는 육체를 의미하는 진토의 근원조차 존재하지 않았을 때이다. 그렇다면 솔로몬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했을까? 영혼의 모습, 즉 천사로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욥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천지를 창조할 때 이미 욥이 존재했음을 알려주셨다. 이는 욥 역시 솔로몬과 마찬가지로 천사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솔로몬과 욥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과 함께 살던 천사들이었음을 알려주셨다. 단순히 솔로몬과 욥이 특별해서 그들만 천사였던 것이 아니라, 이들을 통해 우리가 전생에 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 보여주신 것이다.

그리고 잠언과 욥기서를 읽어보면 "그(하나님) 곁에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즐거워 하였고", "새벽별들이 노래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천국은 기쁨과 행복만이 영원한 세계이다.
그렇다면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기뻐하는 천사세계와 고통과 괴로움의 연속인 지상세계. 두 세계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세계를 선택할 것인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천사세계이다.
헌데 우리 모두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지상세계이다. 이는 우리가 천사세계를 선택할 기회조차 없이 이 땅에 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안상홍님: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시다

#2. 왜 이 땅에 오게 되었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잃어버린 자를 찾기 위해서이다. 이 잃어버린 자에 대해 마태복음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부른다는 말과 찾는다는 말은 동일한 뜻이다.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 불러야하지 않겠는가. 즉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의 말씀은 동일한 내용인데, 여기선 잃어버린 자가 곧 죄인이라 하셨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이 죄인을 찾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까지 오신 것이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찾은 그 잃어버린 자가 누구였는가? 이 지상세계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이다(행1, 마28 참고). 즉, 우리 모두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이다. 결국 지구는 죄인들이 살고 있는 영적 감옥이며, 그렇기에 기쁨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천국에서 살 자격을 얻지 못하고 이 땅에 쫓겨온 것일까? 성경은 우리가 사망으로만 죄의 값을 치를 수 있는 영적 사형수라고 알려주고 있다(롬 6 참고). 사람을 한 대 때렸다고 사형을 선고하지 않는다. 그 사회 구성원 속에서 반드시 지워져야 하는 존재, 함께 해선 안되는 존재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그런데 천국이 어떤 곳인가. 사랑과 자비와 용서가 넘쳐나는 곳이다. 그 세계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다.
우리가 사형수를 바라보는 시선과 천사들이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똑같았고, 우리는 천국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하는 존재였기에 이 땅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랐다. 그저 '잃어버린 자'에 불과했다. 이렇게 우리의 죄를 애석히 여기사 예수라는 이름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셨다.

안상홍님: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시다

#3. 다시 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땅에 오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죄 때문이기에 죄사함을 받으면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죄사함을 얻을 수 있을까?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죄사함과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유일한 죄사함의 방법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유월절 진리 속에 당신의 피를 담으셨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야만 죄사함 얻고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선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피라고 하셨다. 즉, 유월절을 지켜야만 죄사함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유월절은 누구를 위해 세워진 진리겠는가? 당연히 죄 짓고 쫓겨온 우리들을 위해서다.

하늘 천사들은 죄를 짓지 않았기에 유월절 진리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죄 지은 우리는 누구보다도 죄사함이 담긴 진리가 필요하다. 이런 우리를 위해 죄사함이 약속된 유월절 진리를 세워주셨다.
그리고 유월절에 허락된 죄사함의 약속을 이루시고자 십자가에 당신의 보혈을 모두 흘리시었다. 운명하신 이후에도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시며 마지막 한 방울의 보혈까지 다 내어주셨다.

안상홍님: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시다

#4. 죄사함의 비밀, 유월절을 알려주신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유월절을 세우시어 죄사함을 허락하신 분은 오직 누구밖에 없으신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참람하도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홍해를 가르시고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역사는 선지자를 통해 이루셨으나, 죄사함만큼은 직접 오셔서 허락하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인자가 온 것은", "내가 온 것은"이라 하시며 당신께서 친히 죄사함을 주기 위해 오셨음을 증거하셨다.

2천년 전 하나님께서 예수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듯,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죄사함이 담긴 유월절을 우리를 위해 세우셨다. 오직 하나님만이 베풀 수 있는 죄사함을 유월절을 통해 베푸신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과 약속으로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시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오늘날 세상 수많은 교회가 똑같은 한 권의 성경을 보고 읽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 유월절이 죄사함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알고 지킨다. 안상홍님께서 죄사함의 비밀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이것만으로도 왜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신지 깨달을 수 있다.

다시 이 땅에 오시어서 유월절 진리로 죄사함을 허락하시고 잃어버린 자를 찾으신 안상홍님. 그 분은 말일에 우리가 경외해야 할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모두 안상홍님을 영접하고,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죄사함의 비밀 유월절을 지켜 함께 천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